경주 어린이공원 컨테이너재배 화분재배 느티나무 납품

경주 어린이공원에 느티나무 대형플랜터 납품하고 왔네요.... 6월 마지막날 입니다.

이번에 새로생긴 어린이 공원입니다. 이 나무가 들어서니 그래도 조금 공원 같습니다.

물론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나무들을 심긴했습니다만(느티나무화분 뒤편 식재지)

여름 식재라서 전정을 많이 한 탓에 잎이 없어요..

 

아래사진 보는것과 같이 금방 조성한 어린이 공원입니다....

식재를 했지만 여름식재라서 잎을 많이 따 버렸네요... 그래서 좀 황량한 느낌의 공원이죠...

 

 

농장에 있는 느티나무 3주를 포크레인으로 차량상차할수 있는곳 까지 가져와서 우죽잡고 상차준비완료//

 

이렇게 미리 상차 준비를 마치고 크레인 불러서 차량에 실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으로 이동하여 공원에 도착하여 크레인을 이용하여 배치장소에 하차중입니다.

 

어린이공원이라 대형느티나무화분주위에 벤치를 설치합니다.

 

벤치 조립은 현장에서 바로 설치합니다. 포장바닥 높이가 기울어져 있어 그냥 설치하면 높이가 달라집니다.

 

현장에 비가 와서 일하시는분들이 고생했네요...

 

 

모두열심히 한 덕분에 이렇게 대형화분 느티나무그늘 밑에서 쉴수 있게 되네요...

위 사진을 보면 그늘이 보이지요.... 한여름에 이렇게 그늘을 만들어 주는 나무가 정말 고맙습니다.

 

 

여기도 충분히 그늘이 되지요..... 설치와 동시에 자연그늘 형성이 됩니다. 물론 파고라도 하나 설치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파고라가 나무그늘만은 못하겠지요....

 

 

어린이 공원이 한층더 조경가치가 높아 보입니다. 나무 3그루더 가져다 놓았을 뿐인데....

제생각입니다만.....

 

이렇게 6월의 마지막날 어린이공원에 대형화분 납품 하고 6월을 마무리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농장에 또 출하를 기다리는 손님들이 있어 어제 오늘 고생합니다.

 

 

 

아래나무는 대형목재화분에 식재된 나무인데... 굳이 이것이 수형이 좋다고 이것으로 가져가서 식재해 달랍니다.

 

그래서 고객이 원하시길래 화분에서 뽑아서 현장에 가서 심어 드렸습니다.

 

현장에 식재하고 돌아오니 집과 나무가 너무 잘 어울린다고 문자가 왔네요....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요즘 더운 여름이다보니 대형화분에 심겨진 나무들을 많이 찾으십니다.

더운여름에 심어도 몸살없이 잘 생육하니 고객분들도 아시나 봅니다.

 

 

층층나무 입니다.

 

 

대형목재화분 삼색버드나무 화이트핑크셀릭스 입니다.

 

PP화분의 삼색버드나무 혹시 더운날씨에 마를까 물을 한번 줘서 보냅니다. 그래서 좀더 무거운가 봅니다.

 

부직포화분의 메타세콰이어입니다. 화분식재라서 잎이 싱싱합니다...

더운날씨지만 화분재배 (컨테이너재배) 조경수는 계속 출하합니다. 용기재배의 출하시 장점입니다.

 

6월의 마지막날 바쁜 일상을 마치고 이렇게 사진한번 올려봅니다.

 

장마기간인데 날씨는 많이 덥네요..

회원님들 건강 잘 챙기십시요..

 

경주 미소조경농장에서 이재춘 010-8591-5226